[News] 종강 전학대회 1주가 지나도록 결과공고 없어 총학생회가 총학생회칙을 위반하고 있다. 제19조가 위임한 제28조에 따르면 총학은 의결기구의 회의가 끝난 후 3일 이내에 회의 결과를 공고해야 한다. 하지만 지난 달 29일 일요일에 2015년 2학기 종강 전체학생대의원회의가 열린 후 일주일이 되도록 결과에 대한 일언반구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 제28조 ⓒpochun 전학대회가 30일 새벽에 끝난 것을 감안해도 이미 5일이 경과됐다. 특히 이번 전학대회는 총학생회의 대규모 조직개편을 의결하는 회의로써 주목을 받아왔다. 총학이 전학대회에 앞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전학대회에서는 △전학대회 대의원 규모 축소 △분반학생대표자협의회(분반협) 및 각 분반학생회 해체 △새내기학생회(새학) 신설 △도서관 자치위원회 라온 전문기구화 등을 결정할 계획이었다. 총.. 더보기 [News] 포스텍, "여름방학에 기업으로 800명 보내겠다" 대학이 학사일정 개편을 그토록 급히 추진했던 이유가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났다. 조선비즈, 서울경제 등 매체에 따르면 우리 대학은 "여름방학 기간을 늘리고 여름방학 동안 한 학년 당 200명 씩 총 800명을 기업에 보내겠다"고 밝혔다. 대학 안에 갇혀있던 학생들에게 현장경험을 쌓도록 해 강의실에서 배운 지식과 산업현장의 차이를 직접 느끼게 한다는 취지라는 설명이다. 이 정책은 김도연 총장이 의욕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연 총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한국공학한림원 차세대 공학교육 3.0 포럼'에 기조 강연자로 나서 "공학교육이 공학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뿐 아니라 국내 대학들은 이런 변화에 무관심한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공학교육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설문.. 더보기 [News] QS 50-50 순위서 세계 5위… 한 계단 하락 우리 대학이 오늘(24일) 발표된 'QS Top 50 Under 50' 순위에서 세계 5위를 기록했다. QS 50-50 순위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uacquarelli Symonds가 앞서 발표된 QS 세계대학평가에서 개교 50년 이내의 대학을 추려 발표한 것이다. 1위는 싱가포르의 난양공대, 2위는 홍콩과기대가 차지했으며 KAIST가 3위에 올랐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에 4위에 올랐으나 올해는 홍콩시립대에 밀려 5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우리 대학은 영국의 다른 대학평가기관인 THE의 개교 50년이내 대학평가에서도, 2012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차지해오다 올해 2위로 밀린 바 있다. 계속된 순위 하락에 위기감을 느낀 대학은 김도연 총장의 취임 이후 대학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대응을 시작한 것으로 전..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