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이틀간 총학생회장·총여학생회장 선거 시행 오는 9일과 10일, 이틀간 총학생회장단과 총여학생회장단을 뽑는 선거가 각각 시행된다. 이번에 총학생회장단에는 김상수-신용원 후보의 '사이다' 선본이 단독 출마했고, 총여학생회장단에는 김하은-강민지 후보의 'Wing' 선본이 역시 단독 출마했다. ▲ 총학생회장단 단독후보 '사이다' 선본(왼쪽)과 총여학생회장단 단독후보 'Wing' 선본(오른쪽)의 포스터 ⓒ'사이다' 선본 ⓒ'Wing' 선본 총학생회장단 선거의 경우, 단독 출마일 때 총학생회칙 제149조 ③항에 따라 선거권자 총수 중 1/3 이상이면서 과반수의 찬성표를 받은 경우에 당선이 확정된다. 총여학생회장단 선거는 단독 출마일 때, 총여학생회칙 제62조 ③항에 따라 총 여학생 중 1/3이 찬성표를 던지면 당선된다. 선거는 9일(월)과 10일(화) 이.. 더보기 [News] 총장선임규정 개정… 교수 영향력 대폭 확대 지난주 화요일에 열린 이사회에서 총장선임규정이 대폭 개정됐다. 오늘 공개된 회의록에 따르면, 포항공과대학교 이사회는 지난달 27일 포항 청송대에서 2015년도 3차 회의를 갖고 총장선임규정 개정, 기금위원회 설치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그 동안은 총장을 선임하기 위해 이사회가 총장의 연임 가부 혹은 유보를 결정한 후, 교수들로 이뤄진 총장후보추천위원회(총추위)에서 후보를 추천하면, 이사와 외부인사로 이루어진 총장후보선임위원회(총선위)가 이 중에서 고르거나 제2의 후보를 선정하여 총장을 선임한 후 최종적으로 이사회가 결재하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 대해 "아무리 교수들이 총장 후보를 추천해서 데려다놔도 이사들로 이뤄진 총선위가 다른 후보를 데려오면 소용없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더보기 [News] 새준위원장 선출 문제로 총학생회 내홍 심각 16학번 신입생을 맞이하는 2016 새내기새로배움터 준비위원장단에 기호2번 '즐거움' 김동석-정진아 후보가 최종 내정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관례와 다르게 열린토론회에서 추천한 후보와 최종 내정된 후보가 달라지면서 어젯밤부터 포비스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심각한 내홍이 벌어졌다. 선출과정은 생각나눔이 주최한 열린토론회와 중앙운영위원회 순으로 이뤄졌고, 이 두 회의는 모두 어제인 일요일에 있었다. 열린토론회란 각종 준비위원장 선출을 위해 생각나눔에서 구성한 '준비위원장적격자추천위원회'가 패널이 되어 후보자의 발표와 논의를 거쳐서 평가 의견을 중운위에 제출하기 위해 시행하는 회의로, 생각나눔에 따르면 이번 열린토론회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가량 열렸다. 패널은 '생각나눔 자치규칙' 제38조 9항에 따라 경..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