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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무은재에 '새준위원장 선출 사태' 대자보 붙어 ▲ 무은재기념관에 '새준위원장 선출 사태' 관련 대자보를 1번 후보였던 최동준 학우가 게시했다. ⓒpochun (저작권자 ⓒpochu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News] 총학생회장단 선거에 김상수 선본 단독 출마 지난 일요일 밤 후보등록이 마감된 제30대 총학생회장단 선거에 김상수-신용원 선거본부가 단독으로 출마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동준)는 오늘 학생지원팀 협의와 내부 회의를 거쳐서 후보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후보자 명단을 공고했다. 총학생회장단 후보에는 김상수-신용원 선본이 단독 출마했고, 총여학생회장 후보에는 김하은 후보가 단독 출마했으며, 기숙사자치회장은 후보가 나오지 않았다. ▲ '셧다운제 반대 48시간 릴레이 게임' 행사를 기획한 김상수 후보 ⓒKBS포항 뉴스9 캡처 총학생회장단 선거 정회장 후보인 김상수 학우는 생명과학과 13학번으로, 서울 한성과학고 출신이며, 포항공대신문사에서 수습기자, 정기자, 부장기자를 거쳐 현재 편집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 후보는 최근 진행된 '셧다운제 반대 .. 더보기
[해설] 재수강하면 B+까지만? F 받으면 어떻게 되나? 최근 포비스 자유게시판에서 재수강시 학점 기준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관련 대학 규정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 유형별 성적 표기 규정 ⓒ pochun 수강포기시에는 이수구분 앞에 RW가 표시되며 A+까지 학점을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었다. 반면 끝까지 수강한 후 추후 재수강하는 경우에는 이수구분 앞에 R이 표시되며 학점은 B+까지만 받을 수 있었다. 특히, "F를 받는 경우 A+까지 받을 수 있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F도 다른 학점과 똑같이 처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쟁점인 B+ 상한을 어떻게 해석할 지에 대한 규정은 별도로 없어, 이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의 정확한 답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추정컨대 "재수강 후 취득하는 성적은 최대 B.. 더보기